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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슬업 도전 2개월동안 해도안되네요

    머슬업 도전 2개월동안 해도안되네요

    머슬업 도전

    머슬업 도전 계속되다

    예전에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었던 머슬업을 두달째 연습하고 있지만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올라가서 위에서 팔 힘을 계속 기르는중입니다

    점프해서 머슬업 비슷하게 올라가긴했는데 이번에는 엉덩이가 너무 앞쪽으로 와서

    올라가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머슬업 도전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근육이 잡히고 팔힘으로 머슬업 하는 그날이 오겠죠!

    내키보다 낮으면 점프 오르기

    가장 낮은 철봉에서는 점프해서 올라갈수 있습니다.

    다들 이렇게 낮은곳에 올라가는게 뭐 그렇게 대단할까 생각할수 있지만

    이렇게 낮은 곳에서 올라가는 연습부터해야합니다

    안그러면 팔목을 삘수 있어서 이런 낮은곳에서 반복적으로 오르고 내리는것을 연습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높은곳에서는 반동으로 올라가야합니다.

    아직 저는 그정도 힘이 안되어서 계속 턱걸이와 앞뒤로 흔들기 연습중입니다

    이 사진과 영상움짤은 어제 촬영하였고

    오늘도 가서 또 운동하면서 사진 찍어서 기록해놓겠습니다.

    머슬업 성공까지 두달이 넘지만 도전은 계속 됩니다.

    머슬업 하는 그날까지

  • 철봉 거꾸로 오르기

    철봉 거꾸로 오르기

    현재 왼쪽 팔목 인대쪽이 아파서 올라갈때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일 높은 철봉에서 거꾸로 오르게되면 팔목에 무리한 힘이 들어가서 통증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낮은 철봉에서 거꾸로 오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사실 두번째도 높이는 제 키보다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다리로 도움받아 오르게되면 팔힘이 크게 들어가지 않더라도 쉽게 올라갈수 있어

    팔목에 무리가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라가서 몸을 지탱해야하니 그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바로 내려왔습니다.

     

     

    일부로 제일 높은 철봉에서는 풀업모드가 아닌 턱걸이 친업 모드로 철봉을 잡고 오르는 연습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풀업으로 잡고 오르는것보다 친업으로 잡고 철봉을 오르면 당기는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쉽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요즘 완전 40대 아저씨라서 고등학교때처럼 과연 할수 있는 날들이 올까싶네요

     

     

    예전에 철봉만 보면 환장하고 마구마구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팔목이 아프고 오십견 오고 그렇네요.

    오십견은 물론 제가 운동 부족으로 생긴거라 운동하면 낫겠지만 당장 근육힘으로 버티지 않으면

    아파서 철봉도 못잡습니다.

  • 철봉 턱걸이 하기전에 몸부터 풀고 있습니다

    철봉 턱걸이 하기전에 몸부터 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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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철봉에 오를때에는 몸을 먼저 풀어줍니다. 물론 제 이야기입니다.

    하루종일 굳어있던 몸으로 제 몸무게를 두팔이 지탱하게되면 엄청난 무리가 오게되어

    혹시 모를 근육뭉침이라던지 손목, 인대 등 안전을 위해서 아주 낮은 철봉에서 몸부터 풀고 시작합니다

     

    오늘도 그랬고요

    매일 갈때마다 몸부터 푸는 스트레칭을 먼저 합니다.

    다들 단순히 철봉에 매달리셔서 턱걸이부터 하시는데…

    저는 예전에 철봉에 매달려서 흔들기 하다 팔 인대가 한번 나갈뻔해서 시껍한적 있어 그이후로는 항상 준비운동부터합니다.

    철봉에 오르는데 왜 다리 스트레칭을 하냐고요? ㅎㅎㅎ

    그 이유는 제가 하는 철봉운동은 단순히 턱걸이만 하는것이 아니라

    체조선수처럼 뒤돌아 올라가고 머슬업 턱걸이를 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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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눈으로 움짤을 보시면 상당히 쉬워보이실겁니다.

    제 얼굴을 보세요.

    올라간 이후에 쉬워보이는 얼굴인지요 ㅎㅎㅎ

     

    턱걸이를 20개정도 하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그냥 팔힘으로 쉽게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세월도 세월이지만 23년 가까이 철봉을 멀리하다 다시 몸을 위해 운동하는거라

    사라진 근육들로 인해서 도움받아 오르는것도 상당히 힘들더군요.

     

     

    턱걸이 친업으로 3개정도 하면 팔에 무리가 오는것을 느끼는 나이입니다 ㅎ

    근육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너무 무리하지 않을 계획이며

    그냥 재미로 올라가는위주의 체조를 할까합니다.

    도움을 받은 힘으로 그냥 올라가든

    뒤돌아 철봉 오르는 부분은 기술이 요구되다보니 턱걸이를 10개를 하는분들도 쉽게 할수 있는 동작이 아니기에

    사람들 많은곳에서 뒤돌아 올라가게되면 ‘우와~’ 하고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지게됩니다.

     

    대구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서 이변이 없으면 매일 밤마다 나와서 철봉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분들중에서 운동은 하고 싶은데 심심하고 대구에 살고 계신분들이라면

    저녁 9시~10시 사이에 한번 달보면서 함께 철봉 연구좀하죠 ㅎㅎㅎ

     

    철봉부대를 다시 만들어내볼까합니다.

    다들 머슬업 턱걸이 바로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도전해보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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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슬업 1개하기 위해서 꾸준히 철봉 턱걸이하는중입니다

    머슬업 1개하기 위해서 꾸준히 철봉 턱걸이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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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이 지나고 밤이 되는 시간에 월광수변공원에 나가서 철봉을 잡고 오르고 내리고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턱걸이 20개정도 했던 기억이 있어 20년이 지난 지금 40대 나이로 그때 생각으로 해보았으나 한두개 겨우 할 정도로 근육들이 모두 사라졌더군요.

    그래서 다시 20개를 향해 목표세워서 하루하루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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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철봉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선 잘 하는것부터 1개씩 1개씩 시도합니다.

     

    평소 팔 힘이 쎄다 생각하여 10개는 할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철봉을 잡았지만….

    현실은 무거운 몸을 근육이 없는 팔이 버텨야했습니다.

     

    고3때 철봉부대라고 친구들이 부를정도로 저를 포함하여 20명의 친구들이 점심시간, 저녁시간, 야자시간 쉬는시간 모여서 철봉을 하였습니다.

    이 블로그도 사실 ‘부활한 철봉부대’, ‘돌아온 철봉부대’ 이렇게 만들고 싶었지만 고3때 친구들이 진짜로 돌아올까싶어 ㅎㅎ 그렇게 하진않았습니다.

     

     

    이 블로그를 보고 혹시라도 철봉에 관심이 있거나 머슬업 턱걸이하는법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전 20년전에는 머슬업 턱걸이를 했었지만..

    지금은 다시 근육을 만드는중입니다.

    1개만 완성되면 그 이후로는 느낌으로 올라갈수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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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의 확신

    믿음의 확신

    믿음의 확신

    어떤것을 보고 그대로 될것이다 라는것은 그냥 그 자체를 보았기때문에 확신을 할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것을 눈으로 보지않고 직접 경험하거나 체험해보지않은 상태에서 확신은 어렵다.

     

    누군가가 한달에 돈을 1000만원씩 벌고 있다 라고 소문을 듣게되면찐짜?” “어떻게?” “뭘해서 그렇게 버는데” 라고 묻게되고 그에 합당한 답변을 듣기전까지는 “에이~ 아니겠지” 라는 말을 하게된다.

     

    그럼 다시 이 질문으로 돌아와서 내가 이 글을 읽는 모든사람들에게 질문을 해보겠다.

     

    “문호영 대표님이 월 1000만원 이상씩 돈을 벌고 있다는데…”

    믿어지는가?

    아니면 그저 어그로성 글을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주제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믿어지는가?

     

    바로 자신의 눈으로 확인되지않고 직접 믿을만한 근거, 증거자료가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에 문장 하나를 더 추가해서 말하게되면 갑자기 믿음의 확신이 들어가게된다. 따로 근거라던지 증거를 넣을 필요도없는것이다.

     

    “문호영 대표님은 프로그램 개발을하여 자동화수익으로 월 1000만원 이상을 벌고 있다던데….”

     

    바로 이 문장 하나로 인해서 믿음의 확신이 서게되는것이다.

    그러나 이때에도 프로그래머들사이에서는 ‘에이~ 설마?’ 라는 이야기가 나오게된다. 그들은 프로그램 개발도 해보았고 또 판매도 해보았으며 자동화 툴까지 개발하여 수익이 나오는부분도 경험해본 개발자들이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그정도수준의 수익을 만들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또 같은 이야기를 하게된다. 이들에게도 믿음의 확신을 줄수 있는 문장이 있으니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자.

     

    방금 명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떤 확신을 주기 위해서는 꼭 증거, 증명할 만한 자료가 있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다.

    그저 남들이 접해보지 않았거나 남들이 하기 어려워하는 그러한 일을 하고 있고 그곳에서 큰 수익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면… 자신과 거리가 있고 격차이가 워낙 난다고 생각하여 그럴 가능성이 있겠다 라고 확신하게되는것이다.

     

    믿음의 확신

    문장에 어떠한 명분을 잘 넣어서 상대로하여금 믿게끔 만드는 무의식 기술

    쉽다고 생각하면 쉽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워지는 신기한 기술이다. 그저 받아드리기만 하면 되지만 다들 어려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