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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지나고 밤이 되는 시간에 월광수변공원에 나가서 철봉을 잡고 오르고 내리고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턱걸이 20개정도 했던 기억이 있어 20년이 지난 지금 40대 나이로 그때 생각으로 해보았으나 한두개 겨우 할 정도로 근육들이 모두 사라졌더군요.
그래서 다시 20개를 향해 목표세워서 하루하루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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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철봉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선 잘 하는것부터 1개씩 1개씩 시도합니다.
평소 팔 힘이 쎄다 생각하여 10개는 할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철봉을 잡았지만….
현실은 무거운 몸을 근육이 없는 팔이 버텨야했습니다.
고3때 철봉부대라고 친구들이 부를정도로 저를 포함하여 20명의 친구들이 점심시간, 저녁시간, 야자시간 쉬는시간 모여서 철봉을 하였습니다.
이 블로그도 사실 ‘부활한 철봉부대’, ‘돌아온 철봉부대’ 이렇게 만들고 싶었지만 고3때 친구들이 진짜로 돌아올까싶어 ㅎㅎ 그렇게 하진않았습니다.
이 블로그를 보고 혹시라도 철봉에 관심이 있거나 머슬업 턱걸이하는법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전 20년전에는 머슬업 턱걸이를 했었지만..
지금은 다시 근육을 만드는중입니다.
1개만 완성되면 그 이후로는 느낌으로 올라갈수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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