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확신
어떤것을 보고 그대로 될것이다 라는것은 그냥 그 자체를 보았기때문에 확신을 할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것을 눈으로 보지않고 직접 경험하거나 체험해보지않은 상태에서 확신은 어렵다.
누군가가 한달에 돈을 1000만원씩 벌고 있다 라고 소문을 듣게되면 “찐짜?” “어떻게?” “뭘해서 그렇게 버는데” 라고 묻게되고 그에 합당한 답변을 듣기전까지는 “에이~ 아니겠지” 라는 말을 하게된다.
그럼 다시 이 질문으로 돌아와서 내가 이 글을 읽는 모든사람들에게 질문을 해보겠다.
“문호영 대표님이 월 1000만원 이상씩 돈을 벌고 있다는데…”
믿어지는가?
아니면 그저 어그로성 글을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주제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믿어지는가?
바로 자신의 눈으로 확인되지않고 직접 믿을만한 근거, 증거자료가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에 문장 하나를 더 추가해서 말하게되면 갑자기 믿음의 확신이 들어가게된다. 따로 근거라던지 증거를 넣을 필요도없는것이다.
“문호영 대표님은 프로그램 개발을하여 자동화수익으로 월 1000만원 이상을 벌고 있다던데….”
바로 이 문장 하나로 인해서 믿음의 확신이 서게되는것이다.
그러나 이때에도 프로그래머들사이에서는 ‘에이~ 설마?’ 라는 이야기가 나오게된다. 그들은 프로그램 개발도 해보았고 또 판매도 해보았으며 자동화 툴까지 개발하여 수익이 나오는부분도 경험해본 개발자들이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그정도수준의 수익을 만들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또 같은 이야기를 하게된다. 이들에게도 믿음의 확신을 줄수 있는 문장이 있으니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자.
방금 명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떤 확신을 주기 위해서는 꼭 증거, 증명할 만한 자료가 있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다.
그저 남들이 접해보지 않았거나 남들이 하기 어려워하는 그러한 일을 하고 있고 그곳에서 큰 수익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면… 자신과 거리가 있고 격차이가 워낙 난다고 생각하여 그럴 가능성이 있겠다 라고 확신하게되는것이다.
믿음의 확신
문장에 어떠한 명분을 잘 넣어서 상대로하여금 믿게끔 만드는 무의식 기술
쉽다고 생각하면 쉽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워지는 신기한 기술이다. 그저 받아드리기만 하면 되지만 다들 어려워한다.